나를 진심으로 아껴 주고
나의 생각을 사심 없이 받아 주고
또
나 역시 그렇게 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바람 피운 남편이
미안 하다는 말로
백배사죄한다는 말로 기어 들어 왔다.
이젠 정말이지.. 무덤덤하다
나는 나대로 살겠다.
그래도 더러운 불륜으로 가지는 않겠다.
정말로 정신적인 안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친구나 형제도
이런 일에는 소용이 없다
소문만 만들어낼 뿐
입방아나 찍고..
내 고통 내 슬픔
문드러져 내리는 내 속을
알 리 없다
이젠 정말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애엄마로서 부끄럽지는 않되
나의 맘을 털어 놓을 누군가를
꼭 만나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여자가 되고 싶다.
정말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