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 싶어 왔어요.
2남 2녀중 막내 결혼 한지 5년 입니다.
아주버니 작년에 이혼 현재 형님이랑 같이 살고 있긴 함 (지방에서)
큰시누 나 결혼전에 이혼 현재 친구랑 장사하고 있음.
작은 시누 쭉 시어머니랑 살다가 작년에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음.
막내인 저희는 결혼 후 계속 맛벌이 하고 있음 현재 26개월 아들 하나 있음
남편 경제적인 능력 없음. 사업실패로 2천 날리고 시어머니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아 3천 날림. 총 5천 정도... 시어머니 돋 빌릴때 내가 미리 한달전에 남편이 돋 해달라고 하면 해주지 말라고 얘기함 (내가) 내 허락 없이 빌려준거는 안 갚는다고 확실히 얘기함.
그래서인지 나보고 직접적으로 돋 갚으라고는 못하고 있음 . 능력도 안대고.
나 애기 놓고 2달 반 쉬고 계속 일하고 있음 . 휴일 한번없는 회사 신랑이 도와주기는 켜능
애둘키우고 있음 현재 살고 있는전세도 4500에 대출이 3000있음
결혼후 4년 반을 만칸방에서 살다가 올봄에 두칸으로 늘림. 지금 집도 좁음.
대충 사항은 이정도 입니다. 지난 토요일날 시어머니가 살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현재 외삼촌 집에 계신다고 해요. 아파트를 두 아들 때문에 날린거라고 하시고 자식들 안본다고 이사날도 오지 말라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아들인데 가야지하고 갔더니 벌써 이사가고 다른 사람이 와서 살고 잇더군요. 기가막혔지요... 울 신랑은 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저요 시어머니랑 살 자신 없어요.. 시어머니 연세 61세 이고 아직 정정 해요.
하시는 일 없이 놀러 다니시고 일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시고 .......
그리고 성격이 아주 별난 분이지요. 저는 못맞쳐줘요.. 같이 산다고 해도 몇일 못살고 울고 불고 하실께 뻔하지요.. 아들하고도 안맞아요. 딸하고도 장사하다가 딸이 엄마랑 못한다고 빠지라고 했다더군요. 한 5달 같이 했을 꺼예요.
그래요 저도 결혼후 한 2년 정도는 정말 잘했어요. 그런데 시간이갈수록 시어머니를 알게 대니까 가까이 갈수가 없더라고요.
올봄에 친청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친정에 1주일 있다 왔어요.(지방입니다)
올라와서 울신랑이 얘기하더군요. 어머니 전화왔는데 너 아직 안올라 왔다고 화나셨다고.
저 친정에서도 막내 (1남 4녀중) 언니들은 얘들이 학교다니니까 삼오제 지나고 다 가고 나만 남아 있었거던요, 시어머니 왈 걔는 왜 그런 큰 짐을 개가 진다냐....
저 너무 기가막혀 몇일 밤도 제대로 못먹었어요..
울 시어머니가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있지요...
한달후면 본인 (시어머니) 환갑이 었는데 와서 의논안한다고 화가났다고 하더군요.
생신 두달전에 형제들끼리 모은던에서 해외 여행가고 싶다고 해서 2백정도 먼저 드렸어요.
사스 때문에 아가고 다 쓰셨다고 들었어요. 그러고 다시 식사라도 먹자고 의논하자고 불렀다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한달이 된거또 아니고 열흘도 안지나서 며느리한테 그런 얘기를 하셔야하느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저도 어머니한테 꼬일때로 꼬여있어요. 사실은... 어버이날 생신 못해드리고 어버이날 겸해서 작은 금반지 해서 갓더니 다시 가져가라고하네. 제가 친정에 갈때 애기안하고 가는것 서운하고 이사하는날 오지말라해서 서운하다고 하시네요. 저 직장다니고 애 때문에 친정아버지 1년 누워계실때 정말 5손 꼽을정도도 못갔어요. 막내딸 제가 늣둥이예요. 키우느라고 더 많이 아팠을것 같은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애기하다보니 방향이 많이 빗나간거 같은데. 아무튼 상항이 대충이래요..
이런 상항에서 제가 모셔야 하나요. 울집에 오셔도 손주보면서 집에만 계실분도 아닌데..
제가벌어서 그의 생활하는데 신랑은 저의 반정도 한달 평균 60만원입니다. 그것도 일정하자 안고요. 정말 가슴이 답답해 미칠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그래도 내가 모셔야한다고하는데 정말 마음이 안내켜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