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63세 되신 홀시어머님이 두아이(5살,5개월 남아)를 돌봐 주고 계십니다.. 전 계속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 그런데 말씀은 안하셔도 아마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월요일에는 김치를 담그시고 화요일에는 큰아들애 친구들과 시누이 내외,시누이 아들하고 와서 또 북새통을 이루고.. 하여튼 하루도 편하게 쉬실날이 없으십니다.. 저녁에 쇼파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시는 모습을 뵈면 마음이 짠합니다..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저도 요즘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가면 몸을 아끼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많이 힘드시겠죠.. 그래서 지금 보약을 해 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어르신들 보약 잘 짓는 한의원 아시면 추천해 주시면 좋구요.. 제가 요즘엔 직장을 다니면서도 마음이 좀 그렇네요.. 잘 못하다가 정말 어머님이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고.. 요즘엔 사람한테 쫓기는 꿈도 많이 꾼답니다.. 많이 초초하고 불안해서 그런지.. 회사도 불안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산재해 있죠.. 우선은 어머님의 힘을 덜어드리는 것인데.. 아무래도 보약을 해 드려야 겠어요.. 대출금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메고 살기는 하는데 어제 어머님의 얼굴을 뵈니.. 정말 ... 하여튼 잘 아시는 한의원있으면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자생병원에 가 보랴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더 좋은 곳이 있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