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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BY 스와니 2003-10-22

글을 올리고 몇시간을 울며 잠들다 깨고 또 울고
오늘 일어나 보니 얼굴이 퉁퉁 부어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슬픔에 슬픔이 더하더니
오늘은 해가좋아 슬픔이 더합니다

청소하기전 잠시 넋두리라도 해볼까해서 켠 컴.
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사랑에 또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입가엔 미소가 번져있으니까요

좀 잘살아주면 좋을텐데 형부마저 자꾸 미운짓을 하니 언니가 넘 불쌍하고
마누라 잘 못 만나서 고생하는 신랑도 불쌍하고
여하튼 어젠 울 아가에게도 넘 미안하고

님들의 말씀대로
잘 살아보려구요 미우나 고우나 울언닌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