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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에게 생일상받은 며느리분 계신가여..


BY 생일 2003-10-23

오늘 친한언니가 하루종일 안보였다.

오늘 시모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좀 수다좀떨면서 풀려했드니...없었다..

 

저녁에와서 나물이랑 잡채랑 주면서 먹으라했다.

잔치음식이냐고...언뜻물어지만 그냥먹으라하고 간다

생각에 언니생일같아서 물어밨더니..그렇다한다

추카한다고..알고나먹어야지~~하면서 웃으면서끊었다.

 

왜이렇게 부러운걸까...시댁서 아침부터 생일밥먹으로 오라해서

갔단다...

난 시모에게 미역국 먹었냐는 소리는 결혼하고 첫생일빼곤

들어본적없는데.....

 

아들생일엔 생선큰거 안구었다고..나물가지 몇개없다고

타박하시고...그러던 시모가...너무 서운하고...섭섭했다.

 

그언니...부럽다~

언니가 잘해서겠지..잘하니 그만큼 돌아오겠지..하고

마음다졌지만...그래도 부럽고 서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