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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부터 바꿉시다.


BY 평등녀 2004-02-04

  시댁은 - 시집으로 말하기. 내가 내 집을 말하면서, 댁자 붙이는거 아닙니다.(남자는 자기 처가를 그냥 처가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부모님- 시어른.(남자는 처의 부모를 장인이라고 하지요? 문자 그래도, 그냥 집안으 ㅣ어른입니다. 여자는요? 갑자기 부모를 붙여서, 시부모라고 하며, 그날부터 온갖 의무에 시달리지요. 부모는 한 분 뿐입니다.)

 

  아가씨 - 시누이.(남에게 말할땐) 내가  부를 땐, 그냥 이름으로 부르기 이건,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죠?

 

  도련님 - 시동생(남에게 말할때) 내가 부를땐, 이름으로 부르기.

 

  가까운 것 부터 고쳐나갑시다!! 호칭에서 부터, 여자는 항상 아래에 있습니다. 제 글 읽고 펄쩍 뛰는 사람, 분명히 있을 겁니다.

 

  세상이 바뀌어도, 가부장제 아래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들, 분명 있지요. 그 사람은 그러라고 두구요, 평등에의 욕구가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부터,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