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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나의 주제는 사랑을 만나는 일 그런데 ? 만나기는 했는데


BY 주인주 2004-02-04

올 신년 SBS 방송에 나가 전국을 상대로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쉰을 넘기고 보니 혼자가 적적 하여 공표를 했었다.

노력의 결과일까?  아님 축원의 힘일까? 우연히 남자를 만나기는 만났다.

원하는 만큼의 인물은 아니고 ,나를 호강시켜줄 부자는 더더욱 아니다.

단지 그 남자도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소중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고
그건 나의 바램과 일치한다. 키가 적은 나로서는 큰키의 소유자를 원했는데,
나보다 두살위  나보다 18cm큰키, 체격도 보통이고 인물은 보통이고,딸린 자식없는홀아비
이고, 왠만큼 대화도 되고........... 그러나 돈이 너무 없는 ( 견딜수 있음) ...................

그런데 성격이 너무 솔직해서 너무 놀랍다. 자신을 너무 감추지 않아 최악의 F 를 보인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나이에  살맞대고 살면 살아지는 줄알고 했던 결혼과는 너무 틀린다.

나 스스로 검토하게 되고  살펴보게 되고, 깊게 보면 겁이나서 답이 안나오려구 한다.

사랑할수 있는 소중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도
막상 앞에 닥치고 보니...............  재는 것이 하나둘이 아니다.
잘못되면 어찌하나 ............... 두려움이 앞서는 것을 보니 나는 늙었나보다.

 

어떤 포인트로 재혼 상대를 읽어야 하는 지............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이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러는지 . . .

좋은 충고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