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새내기 신부입니다.
남편이랑은 9살 차이나구요.
남편이 올해 36살 이지요 .
언제부턴가.. 결혼후 한 4개월뒤 . 부터 남편이 섹스를 하기를 힘들어 하더니 ,. 요새 한 3개월정도는 한달에 한번도 잘 안합니다.
첫 두세달은 일주일에 세번정도?
그때도 물론 키스는 잘 안할려고 했죠.
제 불만은 섹스가 힘들면 안해도 좋은데 .. 저도 섹스많이하는거 별로니까요.
왜키스까지 안할려고 하는지 내가 할래도 피합니다.
너무 자존심 상하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까지 생겼어요.
오직 자기엄마랑 돈뿐이고. 나는 지 악세사리인지..
아니면 따로 여자가 있는지 .
신랑이 여자외모에 아주 관심이 많고.. 돈도 많거든요.
친구한테 자존심 불구하고 애기했드만 여자있다네요.
울신랑이 늙었긴해도 매일 저랑 조깅하거든요 30분씩 잘 뛰어요.
저보고 피부가 거칠다는둥 얼굴이 크다는둥 돼지라는둥..
신랑이 저보고 너무 귀여운데 섹스는 하기싫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 별로 돼지도 아니고.. 얼굴도 이뿐편인데 ..
피부가 좀 안좋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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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하는소린지. 진담에서 나오는 소린지.
웃으면서 애기해요. 놀릴때...
벌써 의부증까지 생겼는지 꼭 남편이 퇴근하고 어떤여자하고 섹스 하고 올것만 같고..
같은 직장다니는 이뿐여자두명,, (진짜 눈튀어나오게 이뿐애 한명이랑 그냥 그런애 한명이랑..) 의심가고...
산술적으로 계산했을때는 그런 시간이 안나오는데 ...
술도 한달에 한번 이나 두번먹지 다른때는 칼퇴근이고요...
근데 한번갈때마다 80만원정도 씁니다.
하루 세번씩 시엄니랑 전화하지요. 이날이때것 절대 안빼먹습니다.
저한테요?
절대 안합니다. 한달에 두번정도하나?
많아야 그렇고요..
나는 우리신랑한테 그저 밥순이. 악세사리에 불과한거 같아서...
이렇게 게속 살아야 하는지...
혼인신고도 안할려고우깁니다.
지 돈버는것도 시엄니랑 사바사바 하고요
얼마전에는 자기돈번걸로 시엄니 이름으로 부동산을 산다나요?
그래도 저한테 그거 의견 묻는거 보니 또 내생각도 하는거 같기도 하고...
무슨 재산은닉도 아니고...
저는 정말로 앞으로 참아보다가 안되면 이혼하고 싶어요.
술먹고 하면 항상 쌍욕에 문열고 들어오자부터...
저를 이리저리 밀치고 던져요.
쇼파에 던졌다가 일어서서 신랑을 때리고 꼬집고 하면 또다시 침대로 밀쳤다가....
신랑이랑 그거때문에 실갱이 하다가 신랑이 들고 있던 담배에 손 데인적도 있어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담날 되어서 오빠 어제 그랬다면서.. 그러면 정색을 하고 기억안난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안난다고 다가 아니야.
그러면 기억안난다고 하면 그만이야
그럼니다.
어구가 차죠.
하지만.. 저 공부도 시켜주고요..
공부하라고 밤에 밥도 혼자 먹겠답니다.
.. 아 이것도 혹시 바람필려고?
저 이제 공부 시작하거든요. 이번에 수능쳤는데 성적이 약대갈성적에서 좀 못미치게 나와서 ..
ㅇ올해 죽자하고 해서 치대나 아님 약대나 가볼려고 친구랑 종합학원 등록 해놨거든요..
신랑이 그거하라고 학원비 40만원중에서 20만원 주고..
생활비는 따로 받고요..
근데요 우리신랑왈
내가 돈벌면 생활비 안준다나요?
자기아는 남자도 그러는데 부인이 약사인데 남편보고 그런답니다. 죽지나 말고 헛돈이나 쓰지말라고. 그런다면서 그아저씨가 번돈은 다 자기꺼라나?
그래서 내가 신랑한테 생활비 안주면 그돈다 뭐할거냐니까 재테크 한다나요?
그때도 저모르게 사바사바 하겠죠.
그러면서 그럼 신랑은 가정에 기여하는게 뭐냐니까
애들 아빠로서 있어주기만 하면 족하지 한 10년뒤면 제가 그런거에 전혀 연연하지 않을꺼라나요??
그럼 애들한테 잘해줄꺼냐니까 애들은 여자가 키우는거고 저좋으라고 있는 제꺼랍니다.
저는 애놓기 싫거든요 . 분명히 아는데도 그럽니다.
저보고 제가 임심해도 혼인신고 못해주고 .. 안하는것도 아니고 안해주고
애놓으면 어쩔수 없이 호적에 올려야 하니까 혼인신고 할꺼라나요???
자기형님 죽는거 보고 재산이 형수한테 가는거 보고 그러는건지...
지금 제생각에는 그게 젤 유력 합니다.
글고 신랑 아는 위에 그 부부 있쟎아요..
전엔 생활비 안준다는 애기에 신랑을 아주 괴물같이 봤는데 ..
지금 생각해보믄 그거 하나 듣고서 그러는게 순진한건지...
세상물정모른다는 소리를 신랑이 좀 듣고 살거든요..
그런게 느껴지는거 있죠..
도대체 그러고 살 여자가 있습니까???
그러면서 제가 의사나 약사나 되믄 신랑여펴에서 장사 할거라니까 싫다네요..
옆에 붙어 있는게 싫데요..
도대체 무슨 꿍궁인지...!!!!!!!!!!
공부 시켜주는 이유가 ..
여자가 직업이 있어야되는데 자기가 죽더라도 꿋꿋하게 살아갈려면 그래야 된다믄서.. 신랑 큰형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큰동서가 혼자 살거든요...
도대체 .. 신랑을 잘모르겠습니다.
천사간ㅌ은 신랑을 내가 잡는건 아닌지..
아님, 괴물같은 인간인지...
도대체 판단이 안섭니다.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