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아들둘을 두었다
신혼도 아닌데 아직도 밤일(?)을 좋아한다
이삼일에 한번꼴이다.
난 몸도 약한데다 너무나 귀찮다 글구 우리신랑 빨라야 1시 늦어면 3시에
잔다. 나도 거기에 맞쳐 주기를 바란다.
난 피곤해 죽겠는데...
우리신랑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한달에 한번쉰다
아침9시에 출근해서 평균적으로 저녁10시30분쯤 퇴근한다
하루종일 4살2살짜리 아들둘 볼려면 너무나 피곤한데
우리신랑 몰라준다. 새벽 1시쯤 넘어서면 나한테 깨끗이 씻고 오란다(신호다)
내가 듣기 싫은소리중의 하나다
작업끝나고나면 2시 얼추된다. 작은아들 6시쯤 깬다
부부관계문제로 많이도 싸웠다.울신랑 나보고 병원가보란다.
얼마전에 구강섹스(오랄)하면 구강암에 걸릴확률이 높다고해서
우리 신랑한테 안해준다 했더니 삐졌다.
그후로 나한테 계속 짜증내고 지랄이다
한삼일동안 아팠다. 첫날은 생리통,둘째날은 배탈,셋째날은 배탈 뒤풀이
삼일동안 일찍잤다.울신랑 눈치두더니 결국 삼일째날
집에와서 한다는 말이 "이놈의 집구석 집에오니 디비지자고 지랄이고"
이런다. 그말듣는순간 눈물이 펑 쏟아지더라. 난 아파서 이틀동안 두끼도
겨우먹고 누워있는데. 믿을놈 하나도 없다더니.
이제부터 우리신랑놈 안믿을란다. 지엄마 아플땐 전복죽도 사다 나르두만
나아프니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짜증이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열있나
이마짚어본다.
시댁에 확이르고 싶다. 시댁식구들은 항상 내편이다.
여건만되면 단 몇달만이라도 떨어져 살고싶다.
연애시절에 그리 자상하더니만 미끼였나보다.
다음에 지아파봐라. 가슴에 비수를 꽂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