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학년 여자아이 가 있어요. 제가 공부를 직접 가르치지요.
근데 속이 터져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욕이나오고 손이 올라가지요...
그렇다고 학원 보내고 싶은 맘은 없고 ,물론 형편도 안되고 요즘같은 땐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잖아요?
제가 너무 인내심이 없는지 좀 전에도 야단을 너무 쳐서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