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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을 어찌하오리까?


BY 기막힌녀 2004-06-02

울 동서 시부모님께만 말 그대로 알랑알랑이다...

윗동서인 나.. 그리고 울 남편 소 닭쳐다보듯 하고 어려워 하지도 않는다.

시부모님 재산이 좀 있으시다..(몇십억...)

오직 시부모님에게만 아양 부리고 재산 물려받기 위해 무지 무지 노력한다.

울 남편.. 나 큰아들 큰며늘이어도 부모 재산에 별 관심없었다

동서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너무 무대뽀로 동서가

욕심을 부리니 울신랑과 난 기가 막힌다.

시부모님 잘 모르시는 것 같다.. 그 며늘에 대해서...

오직 자신들 앞에서 알랑알랑 거리니 그거에 눈 멀었다.

옛말에 곰보다 여우가 좋다지만..... 가식적으로 하는 그 며늘에게 눈이 멀어서야 원...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난다지만.. 그건 아직도 먼 훗일이고..

그동안 그 되먹지 못한 동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생각만 해도 암담하다...

서로 좋게 지내면 좀 좋나.... 같은 며늘 입장이거늘...

세상 살다보니 별 거지같은 년 을 다본다...

아이구 한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