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않좋다 보니 카드회사들도 자꾸 한도를 줄여버리는군요.
남편의 파산으로 어렵게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빚문제도 있고..
저또한 카드빚이 있습니다.
4달정도 남편이 백수생활을 하는 동안 생활비를 카드(현금서비스)로 해결을 했습니다.
그동안 경기도 않좋다 보니 카드회사에서 한도를 팍팍 줄여버리는군요.
몇달을 어렵게 어렵게 결재를 했왔고 이번에는 좀 나아질려나 했더니
어김없이 한도를 팍~ 줄여버리네여..
정말 죽어라 죽어라 고사를 지내는것도 아니고 정말 미치것네여..
경기가 좋을때는 하루 이틀 연체를 시켜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지금은 여지없이 팍팍 줄여버리네여..
아~~ 지금 지갑에 딱 천원 있네여..
돈없으니 없는건 왜이리 많은지.. 사는게 정말 힘드네여.
이달은 또 어떻게 메꿔야 하는지.. 암담하네여..
"카드회사들아 나좀 살려줘라~~ 나 그돈 않띠어먹는다"
힘들때는 좀 바주면 않되것냐? 내가 결재를 않하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연체시키면 이자 다 주는데 뭐가 불만이냐...???
나도 좀 살자.. 나 돈있으면 느그들 돈 갖다 바쳐두 않쓴다..
드러워서 않쓴다..
정말 미칠것 같아서 한탄 했습니다.. ㅠ.ㅠ
오늘 뒷산에 아이랑 올라가 봤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다 제 발 밑에 있더군요..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자연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저 밑 세상은 정말 힘든데... 저 많은 건물과 차, 아파트, 단독주택들... 그중
내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지금에 환경에서 벗어만 나준다면 소원이 없을꺼 같더라구요.
사는게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