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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생각하며 .........


BY 가시나무 2004-06-04

 

 

  울남편  거짓말쟁이다....

 

 속좀 차리구 맘잡았나 했더니  또 그꼴이다..

 

 리니지 중독이다...

 

 아침마다 출근한답시구  피시방으로 출근한다...

 

 오늘은 회사일때문에 출장간다구 거짓말까지 한다...

 

 몇일전 남편핸폰을 봤다..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통화한 전화번호를 외워뒀다.. 오늘 한번 해봤다..

 

 왠 여자가 받는다...

 

 바람이라두 난걸까??

 

 난 뻔히 다 알구 있는데   속아주구 있다...

 

 어디까지 하나 두고 보려구....

 

 헌데 이젠 터트려야 겠다...

 

 내 인생이 넘 초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