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 글을 올렸는데.....
드디어 병이 났네요..... 온몸이 쑤시구 아파요...
신경을 하두 써서 그런것인지....
신랑 얼굴도 마주하기 싫어서... 엊저녁에 아프냐구 아는체 하는걸..
대꾸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정말 미워서~
그러고 각자 방에서 잤습니다.... 점점열은 심해지고..
입은 마르고,, 머리는 무거고...
준비를하고 출근하려는..현관에서 소리나길래..
불러서 모라했어여... 옆집개가 아파두 한번 아프냐 물어보겠다고...
기본적으로 본인이 잘못을 하고 미안해 한다면....
집에 밥은 있는지.... 열나면 입이 마른거 아니까 물이라도 떠다 옆에 놔줘야 하는거
아닌지...
정말 정말 후회 되요....
내가 왜 이런 사람 좋다고 결혼했는지...
이 인간은 나 좋다고 7년을 쫓아다녀서 ... 이렇게 결혼했으면....
그동안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아니... 날 다 속이고...
식구들 우애가 좋다고...... 없이살지만 정이많다고??
일터지니까 형들은 마누라들이 돈을 쥐고 있어 의논해봐야한다 하구..
엄청 지들 마누라 챙기는 소릴 하더니... 결국 동서들이 난리치니..(이건이해감)
미안하단 소리하나없이 전화두 없구......
휴~ 저요....... 그냥 친정에 다 불고.. 이혼하고 싶어요......
이혼이 얼마나 어려운 삶인지 알고 있죠......
외롭구 말못하고... 그치만 그건 타인으로 인해 괴롭거나, 억울한건 아니니..
지금 독하게 신랑 뜯어고치고 사느니... 혼자 독하게 살구 싶기두하고....
휴... 그럼 친정부모님 가슴에 상처가 되겠죠?? 휴~~~~~
정말..... 이사람.... 너무합니다........
혹시 임신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괜히 열이 난다구 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제 아이까지 힘들게 하고 싶진 않은데......
친정으로 훌쩍 하고 싶은데... 우리 아빠 돈없구 능력없어두 사람좋다 생각하시는지 어쩐지
신랑 말이라두 위해주죠... 그리구 내가 그냥 친정에 놀러 며칠씩 있는거 안좋아해요..
결혼했으면 신랑 밥 챙겨줘야지.... 하면서~ 서운....
힘들다.......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이사람. 제발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다 맘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