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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넘 아직도 안들어오네!!!!!


BY 열받은녀 2004-06-05

신랑하는일이 자영업이라 접대가 필요하다,

어제도 거래처사람과 술한잔한다고 전화가 왓엇다.

그래서 어느정도마시고 일찍오라고하니 알앗다고햇다

 

새벽1시쯤 전화가 와서 조금만 더잇음 들어간다고

너한테 너무미안하다고 금방갈께..문다잠그지말고 자고잇어..

햇다,술먹고 늦게오는거 너무싫어하지만,,,일이라서 참앗다

게다가 금방마칠것같다고햇으니까,,

 

난 신랑안들어오면 잠이 깊이들지못한다,자주깬다

새벽4시가다되도 안와서 전화햇다..빌어먹을..휴대폰 꺼놧다,

 

그때부터 너무열받앗다,신랑은 잘대아니면 휴대폰 안끈다.

아무리 새벽까지 술마셔도 휴대폰 켜놓는다,

 

신혼초에 딱한번 이런적잇다,아침9시에 들어왓다,'

그때만해도 너무 순진하고 암것도몰랏던 난

술먹고 다칠까봐 걱정햇지...밤세계에대해서는 몰랏던터라

다시는 안그런다는 약속받고 화해햇다,

 

그동안 술마셔도 3시를 넘긴적이 별로없엇다,

술마실댄 항상 나에게 보고(?)하고 술마셧고,

 

그런데..어젠 술조금만 먹고가면안될까?하고 조르더니

무슨짓을 할려고 졸랏나싶다,

이런일 아니어도 자기때문에 시댁식구땜에 속이 썩어서

신경성병이 많은데..어쩜 이런것으로도 상처를 주나

 

맘같아서는 이혼하고싶은데..시댁식구들도 보기싫고

(시댁스트레스와 경제적인부분..빚떠다넘긴 시어른들얘기)

 

신랑넘 분명 기어들어와 오만 변명 말도안되는 변명늘어놓다가

나중에는 자기를 의심한다고 오히려 화를낼텐데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이넘 정신번쩍 들게할까요?

 

제가 좀 다혈질이라 그리고 너무속상해서 말이 좀거칠더라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