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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열받아


BY 짜증나요. 2004-06-06

너무화가나잠이오질않아요.

신랑이 오늘 술을 마시러같는데 7시에 나간사람이 11시쯤되어서 전화가왔는데 여기는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집에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룸싸롱같은덴데 여자들이 있어서 술마시고 싶지 않다 집에 가겠다 하더군요. 기다리니 1140분쯤에 술이 만땅되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데요. 우리동네인것 같다고 걱정이 되어서 돌된아들레미 등에 업고 나갔더니

신랑이 보이지 않아 계속 통화를 하니 우리아파트 바로 뒤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가보았더니 신랑은 뒤로 돌아가고 어떤여자가 내앞으로 지나가는겁니다. 나이는 나보다 좀 더되어보이던데 나를 보며 약간 놀란 눈치더니 바로 옆라인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그여자를 계속 살펴보니 아파트 입구에 엘리베이터가 안쪽인데 앞에 가만히 서있더니 핸드폰을 보면서 타지않고 있는겁니다. 왠지 나를 피하려고 그 라인을 들어간느낌있죠.

신랑은 내게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더군요. 내가 좀있다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그여자가 없어졌어요. 포기하고 집에가니 신랑왈 어디있었냐고 막 묻더군요. 그리 취한것 같지도 않았는데 1시간동안 무얼했냐고 물으니 모르겠다더군요.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나는 당신 차있는데서 무얼했냐고 물으니 차키를 들고 가지 않았답니다. 이래저래 맞지않아 당신 돌아오는데 내앞에 지나간 그 여자 누구냐고 물으니...눈을 부릅뜨며 그여자 잡으로 가제요..얼마나 팔을 잡아당기던지 아파서 됐다고 하니 의심당한게 기분나빴는지 자꾸나가보자하며 일을 낼것 처럼하더라구요. 내가 고함지르고 신랑도 고함지르니 아이가 막 울더라구요.... 그리고 난후 신랑이 나한테 발로 손으로 나를 막 치고 발로도 막 차는 거에요. 참을수 없을정도로 치길래 나도 빰을 때렸죠. 그러더니 신랑계속 오며가며 나를 치는 거에요. 농담비슷하게 치는데 나는 그게 너무 아팠어요. 내가 아픈소리내니 아이는 같이 울고 ...

그리고 방에 들어오니 술냄새가 많이나서 화장실간사이에 문을 잠그고 아들이랑 누으니 문을 너무거세세 거칠게 차는 거에요. 얼굴은 화도 안났으면서 취해서 그런거에요.

문을 열어주니 옆에 와서 나를 막 발로 차면서 가슴이며 막 몸을 더듬는거에요. 나두 빰때리고 꼬집고 했지만 내가 막 화를 내니 아들이 같이 울어서 자기도 술이 많이 취해서 침대에서자는데요....

기분이 너무 더러운거에요. 너무 열받고 신랑의 행동이 지금 나한테 폭력을 쓰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한시간동안 길에서 무얼했는지 이해도 되지 않고....나는 막 신랑을 가만두고 싶지 않아요. 내일일어나서 어떻게 괴롭힐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요. 너무 싫어져요. 술을 마시지 않았을때는 부드러운데 술만마시면 저런행동을 하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