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상처가 많다보니...
관심을 안두고 삽니다.
저 역시 관심 받지 원치않구요.
그런데 왜 그리 쑤셔대는지...
옷을 잘 입고 다닌다는둥 화장이 어쩌다느니...
없이 사는 사람답지 않다는 식으로...
저요. 옷은 시장에서..싸구려삽니다.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파는 골라잡아에서도 사고..
암튼 싸구려만 입죠.
그래도 나름대로 몸매가 좋아서인지 폼이 나요.
싼거다 얘기해도 안믿죠.
자세히 보니 천이 덜 좋아 보이긴하네...그러면서도...
싸구려도 잘 다려입고...색깔맞추고...하면 폼이 좀 나죠. 나름대로.
화장품도 시장에서...요즘엔 미샤에서 사구요.
속사정은 이런데도...사람들은 왜 제게 질투를 하는걸까요.
가슴쫙펴고 걷고...흰피부...도도하고 거만한 스타일인가요.
잘 안웃고 웃을일이 별로 없어서...좋은말로 야무진 이미지....
말 붙이기 어려운 스타일이래요. 신랑이...
사실 제가 현실적이긴 합니다. 안주고 안받고..뭐 이런식,,,
정없어 보이는 스타일이네요.
이런사람 이쁠턱이 없겠네요.
글 쓰고보니..
제 성격이 많이 모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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