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빚이 많다 지금 열심히 갚고 있다
한달 월급받아서 줄거 다 주고 나면 분유값도 모자라서 그나마
뭐 한군데는 연체를 해야 살수 있다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각종 공과금 우리가 다내고 있고 시어머니 휴대폰 요금까지
신랑은 주말에만 온다
9개월짜리 딸 나 시모 셋이 산다
애기데리고 시장보기 힘들다고 그리고 엄마가 뭐 생활용품 떨어지면 언니한테
일일이 말하기 곤란하니 엄마한테 매달 20 만원 드리란다 ( 우리시누왈)
그래서 생활비조로 드린다 반찬 매일 김치다 밑반찬이라고는 없다
솔직히 너무 아깝다 10만원이면 넘칠 생활비다
생활에 필요한게 뭐 그리 많나 세제 휴지 주방용품 (호일 랲 조미료등)
한번사면 몇달씩 쓰는데
나는 애기 분유값에 이유식때문에 재료비 따로 들고 힘들다
아는 언니는 너무 많이 드린단다 미쳤단다 어째야 할지
그리고 이달에만 제사가 두개다 제사비용을 따로 드려야 할지
시누도 둘이고 시동생도 있다 매달 어머니테 20만원씩 드린다
작은시누는 형편어렵다고 안드리고 우리어머니 손이크셔서 그런지 40만원용돈인데도
작단다 그렇다고 계모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사생선은 큰걸 쓰는데 그큰걸 5-7마리 기본이다
여유있는집에서는 뭔들 못하랴 하지만 아들빚에 한푼도움도 안주시면서
20만원만 드리고 말까 제사비용이라고 5만원이라도 더드려야 할까
빚이 없으면 도리를 다하고 싶지만 내자식한테는 장난감도 하나 턱 못해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