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7살 작은애가 21개월 입니다.
작은애 낳고 직장때문에 시어머니랑 같이 살았습니다.
1년반을 봐주셨구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시동생 결혼때문에 어머님은 돈을 더 버셔야 되겠다고 직장을
다니신다고 하시네요.
저희더러 500만원을 내시라고 하네요.
시어머님이 얼마 내놓으라고 말씀하시나요?
그냥 형편껏 드리는거 아닌가요?
큰애도 태어나서 1년반을 시댁에서 6개월은 친정에서 그다음은
어린이집 종일반에 다녔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치만 빠르고
내성적입니다. (성격탓도 쪼금 있구요)
울 신랑 작은애가 딸인데 끔찍히 아낍니다.
놀이방에 종일반에 못맡긴다고 저더러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라고
하네요.
저도 물론 그만두고 싶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왔고 월급도
꽤 괜찮은 편인데 그만둘려고 하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물론 신랑월급으로 아껴가며 살림하면 되겠지만 그게 말처럼
잘 되지도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서 정말 애들한테 잘한다고는 장담도 못하겠네요.
지금 애들한테 필요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면 저도 애들한테 신경을 덜 써게 되는지 알고 싶습닌다.
맞벌이를 함으로써 큰애 학원하나 더 보내게 됐구요 시댁에도
한번잘할거 두번합니다.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애나 키우면서 살림이나 해야 되나요?
만약 직장을 다닐 경우 작은애를 놀이방에 보내야 하나요
아니면 집에서 애 봐주시는 분한테 맡겨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