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인지 온집안에 퀴퀴한 냄새에 끈적끈적한 기운...
한방 가득 널려있는 빨래들...
이 와중에 동네 아이들이 우리집에 몰려와있다.
놀기 좋아하는 울아들 덕분에....
아직 철모르는 네살짜리 울아들....
온집안에 장난감에 과자 부스러기...
짜증이 난다...
토요일 모처럼 쉬고 싶은데...다른집 엄마들도 같은 마음일텐데....
옆집이건 밑에집이건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난 주말이면 왠만해서 다른집에 가지 않는다 평소에도 그다지....
수박 잘라먹고 편하게 누워서 tv시청이라도 하고 싶은데...정말 짜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