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합니다.
어제밥을하고있는데.딸아이가자꾸귀찮게해서.머리를콩쥐어박고.저쪽으로가..
뛰어가더니쇼파에않아우는거예요.신랑이때려냐고묻길래아니라고했죠..
그러자.에미라는게.제가에미가어때서.하니까아무말안하고있더라구요.
밥을차려놓았는데먹질안는거예요
그러더니소주한병을마시는거예요.저는아무말안하고딸아이랑밥먹어죠.
베란다에정리좀하고.부엌에가니소주병이있길래.내정신이이리없네.
거실에있던신랑그소리를듣고.시발년너지금나보고하는애기지.자꾸그래라시발것가만안둘거다.,너무기가차서.<지금뭐라고했어>신랑<한번해보자는거야>.우당탕하고치고박싸웠죠
저는주먹으로얼굴맞고.자기는옷다찢어지고..내가뭘잘못했는지물어보니.어이없게
자기가쉬는데내가그꼴을못봐눈을꼴치고다니드래요.술머는것도왱꼬아죽을라하고
미친년아니고일주일동안일하고하루쉬는데눈을꼴치고다니겠어요.너무억울한거있죠
오늘낮에집에왔더라구요.딱하는말<너랑사는가봐라>.제가<살지마라>
그말하고저는청소를하고있어죠.신랑<내일이면이혼할건데뭐하려청소하고날리야>
그러면서이혼하는데요구가있냐고묻길래.딸아이자기가키울거면내가빈몸으로나간다고했죠
각서를쓰라고해서썼죠.제가8년을살면서안맞아본데없어요처음으로달려들은거예요8년동안깽깽하고살아어요신랑은입에밴소리가이혼하자고하는소리.딸을생각하면마응이찢어지고이대로살려니..답답하네요.몇번이고길들이려고했지만모두실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