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인데 열받아 잠이 안온다 나는 이웃복이 참 없다 이사하는 집마다 이웃의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싸움.공사 기타등등 이 아파트에 이사온지 2년 여기도 예외가 아니다 윗집 남자아이
둘이 밤늦게까지 뛰고 난리치다 이사갔는데 이번에는 여자아이 둘이서 난리 툭하면 모임에
어른 애들 단체로 난리 좋게 한번 웃으며 애기했더니 아파트에 살려면 참아야 하는거란다
몇달전부터 새벽과 밤에 텔레비젼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밤11시가 넘어서 물을 20-30분
씩쓰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경비아저씨에게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고 인터폰 할수 없
으니 아저씨가 사람보면 물어봐 달라고 했더니 자기 난처하게 하지 말고 본인이 물어보란다
쉬는 날도 어김없이 텔레비젼소리때문에 잠을 깨 아침에 인터폰을 했더니 다른 경비아저씨
시키지도 않았는데 위 아래층에 인터폰해서 내가 지목해서 신고했다고 했단다 아랫층 할머
니 지금 인터폰해서 자기네는 밤11시에 들어와서 인터폰을 지금했다고 소리지르고 아직도
살이 떨린다고 한참을 퍼붓는다 자기네는 우리 애들 뛰는것도 참는데나(우리애들 내가 소리
질러서 뛰지도 못할뿐더러 8시면 불끄고 재운다)나는 밤에 쉬하면 밑에 사람 물내리는 소리
깰까봐 물도 안내린다 할머니라 싫은소리도 못하고 자기 아들은 우리집 현관문 (고리만 걸었
음)자기집으로 착각하고 몇번씩 잡았다 놨다하고 미안하단 말도없이 내려갔으면서 나보고
조심하란다 그리고 자기네는 새벽6시에 일어나니까 텔레비젼을 그시간에 틀수밖에 없고
밤에 들어오니까 그시간에 목욕을 할수밖에 없단다 이런일은 내가 탤래비젼을 너무크게
틀었나보다 하고 그냥넘어갈일 아닌가 우리집에 와서 두 노인네가 문을 발로 찰려고 하다가
참았다고하면서 한참을 퍼붓고 끊어 버린다 오ㅐ 나는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조심하면서
사는데 위 아랫층에서 피해를 주는걸까 남편이 오늘부터 4일동안 출장중이어서 그냥 참았
다 어른한테는 말대꾸를 못하는 성격이라 이러고 나혼자 잠못자고 분해한다 그런데 밤11시
에 들어오는 사람이 애들 뛰는 소리를 어떻게 들었다는거야 이 근처에서 고기십을 한다는데
손님한테도 성질자랑하려나 우리 신랑도 그 동네에서 술 먹는데 가게 이름이나 물어볼껄
처음 속상한 사연 올렸는데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것 같다 미칠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