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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생신....


BY 불효자 2004-07-16

며칠전 엄마와 다투며...앞으론 엄마한테 안간다며 아빠생신도 안갈거라며..앞으론

전화도 하지말라며...저나름대로 는너무나 많이 섭섭햇던일이 가슴에 벅차로르고 울며 불며 전화를 끊엇답니다...근데..낼 아빠 생신이라며 언니한테 전확 왓네요..근데.언니한테는차마 "나 안가 아니못가" 라는 말을 차마 못햇어요..갈등이 많이 생기네요...내 나름대로는 엄마한테 그렇게 울며불며 애기 해놓고 또 간다면 제 자신이 넘 작아질거 같그요..내가 섭섭 햇던그 무엇이 다른사람들에게도 느껴 지게 생각할시간을 주고 싶다는게 제 생각인데..아빠 생신이 이렇게 다가오니 맘이 참 안편안 하네요...제가 성격이 뜨뜨 미지근한건 아닌데.. 남에게

안좋은 말을 한다거나 하고푼말을 다 못하고 사는성격이라...이번에 좀 달라지려고 하는데....에구 환경이 안도와주네요..

맘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옳을까요?

이번 아빠 생신을 걸르고서라도 제 맘을 전하는게 옳은 건가요?

리플 마니 마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