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벌써 한달가까이가 되었네요.제 팔에난 상처를 보면 어떻게 이럴게 무관심(?)할수 있을까 화가 납니다.
지난달 24일 수원에 있는 대형할인마트(삼성홈플러스)에서 사고가 있었읍니다.
2층 주류매장에서 칵테일쇼를 한다고 방송을 하며 고객들에게 많을 관심을 유도하며 행사진행을 하던중 불꽃이 튀어 고객 4명과 직원 1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직원은 얼굴,팔등을 많이 데이여 수원의 종합병원에서도 치료할수없어 서울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고객 3명은 화상이 경미하여 그날 치료후 귀가를 하였지만 저는 좀더 심해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사건 당일은 정말 모든문제를 다해결 줄것처럼 아무 걱정말고 치료만 잘 받으라고 하고선 8일 입원중 사건다음날 한번 얼굴보이고 나타나지도 않고 퇴원날도 2시간전에만 연락하면 가까우니까 오겠습니다 하더니 정작 그날 연락을 하니 퇴원시간에 외근을 한다며 핑게아닌 핑게를 대더군요. 그큰회사에 직원이 그직원 한명뿐이랍니까. 그래서 지금이라도 왔다가 가시죠 했는데... 끝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퇴원후 삼성홈플러스 홈페이지에 항의(?)의 글을 올렸습니다. 2번 메일을 보내니 연락이 오더군요. 이제 본사에서도 알게 됐으니 보험팀과 법무팀이 상의하여 일주일안에 연락을 주겠다고... 일주일이 지나서 연락이 왔내요. 행사진행한 주류업체에 공문(?)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는데 시한이 됐으니 며칠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자꾸 연기만 하는것이 무슨 딴생각이 있는건 아닌지 불안했지만 좋게, 가급적 얼굴 붉히지 않고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라고 했지요. 그런데 또 4일이 지나 연락을 했더니 이번엔 홈플러스 자체에서 결론이 안났다나요. 이게 말이 됩니까? 보상,그것보다는 진정한 사과와 위로가 먼저 아닐까요?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네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가족같이 여긴다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서비스 업종의 대형마트에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경우 마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어떻게 한답니까? 대처할 방법이 망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