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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도는 신랑.


BY 넘 짱나 2004-08-28

밖으로만 도는 신랑 어떻게 길들이면 되나요?

애 낳으면 좀 나아질려나 했습니다. 한데 애 낳아도 똑같네요.

애 낳기 전에는 한달에 1~2번 외박하고, 일주일에 3~4번 늦던 사람이, 애 가졌을때는 한달에 4~6번, 일주일에 내내 늦고.

애 낳은 후에도 일주일 내내 늦네요.(결혼전엔 더 심했다네요)

애한테도 도통 관심도 없는 거 같고.(시댁 사람들이 애를 싫어함)

저 친정에 있을때 애 보러도 안오고,  친정에 와도 애 얼굴은 5분도 쳐다보지도 않고 가고. 시댁은 일주에 한번씩 꼬박꼬박가고. 시댁갔다 올 시간(왕복 2시간 걸림)만 애한테 관심을 가져줘도 서운하지 않겠어요. 한데....

신랑이 그렇게 하건만... 시모란 사람은 뭐가 불만인지 시댁 조금 온다고 투덜투덜거리고. 한달에 5~6번 가면 많이 가는 거 아닌가요? 얼마나 가야 저의 시모의 불만이 사라질까요? 그렇게 아들 못놓아줄거면 아들 손 붙들고 같이 살지 왜 결혼을 시켰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신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