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니 엄마인 저도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유치원다니는 저의 딸아이 가 친구문제로 시무룩하는날이 많고 친구들과 제대로 못 놀았을때는 저에게 짜증을 부리고 떼를 쓰다보니 힘드네요.
아이가 좀 순하고 순진합니다.
그전에 단짝이었던 아이와 같이 유치원에 들어 갔는데 이 아이가 유치원들어간뒤로는 우리 아이와 아예놀지를 않고 다른친구하고만 놀고 그친구랑 다툴때만 잠시 우리아이하고 놀고
또다시 그친구란 화해를 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우리아이는 거들도 보지 않는답니다.
우리 아인 그냥 그아이가 놀아줄때면 기분좋았다가 다른친구한테 가버리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그러네요. 간혹 따돌리기도하구요.
쉬운말로 필요하고 놀친구가 없을때만 놀고 필요 없으면 버린다는말이죠.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어쩜 비슷한자요.
단짝이었던 그친구가 친구가 생겨서 둘이서 똑같이 그러네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표현이 맡는지 모르겠지만 ...
아무튼 속 상합니다. 우리아이가 문제가 있나?;;;;;
아예 이용당할거면 놀지 말았으면 하는데 여건이 쉽지 않네요.
문제는 우리 아인 그단짝이었던 그아이에게 상처도 받으면서 그아이에 눈치를 살피고
당당하게 나가질 못하네요.
유치원에서 도 2학기가 지난 지금 다 단짝이 있는데 우리 아이만 없데요.(우리아이가한말)
엄마가 친구를 붙여줄라해도 다 단짝이 있어보여서,,,,
이런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부모마음은 답답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