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주부님들께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몇달 전부터 아주 작은 개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파트가 오래되서 그런지..14년 됐거든요..아님 원목 가죽소파를 들이고부터 원목에 붙어서 들어온 것들인지..이유도 모르겠고요.. 요즘에는 먹는 음식도 식탁이나 티 테이블에도 놔두지 못해요..정말 속상하네요..
아이들이 과자 먹다가 떨어뜨린 부스러기에도 몇시간 지나면 스물스물 기어다니고..특히 치킨 같은 고기나 쓰레기통에 버린 아이스크림 껍질같은데는 어김없이...
약국에 파는 바퀴잡는 것같은 고정식 개미텆을 놓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험하신분들 좋은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