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신랑이랑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하며
때론 긴 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종종 대화 하자 하며 즐겁게 살자고 ...
그리곤 일욜마다 산에 가자 한다
지난주에도 김밥과 커피 준비해서 정상까지 다녀오니
넘넘 좋았다..
이번 일욜도 기다려진다.
이렇게.........한가한 오후엔 ......
시간이 나면 컴을 잠시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도 엿보며
누구나 특별한 삶은 없구나........ㅠ-ㅠ
아침엔 운동가기 싫어서 안갔다
헬스를 하다보면 잡념도 사라지고 하고 나면 개운하고
땀흘만큼 얻는것 또한 많고 좋은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나가기가 싫어진다.
나만 그런가?
그곳에서 만난 친구도 요사이 2주째 안나오고 ㅠ-ㅠ
새로운 이를 처음 사귀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
화초를 욕실에 옮겨 물을 주고 푸르게 보이는 화초를
보니 마음까지 좋아진다.
그리고 좀있다 시장보고 저녁준비 하고
가족을 위해 반찬을 하고 맛나게 먹는 걸 보고
행복을 느끼고 요즘 나의 일과.........
가을이란 그런지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싶어
어젠 침대방향도 바꾸고 또 다른 느낌이 든다
푸르른 화초도 옆에 놓으니 울 신랑이 하는말
신혼방 같다고 좋아한다.
작은 행복의 미소를 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