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텨 눈물짜고 하루 종일 우울하다
외이리 사는거이 퍽퍽한지
걍 애끗은 머리라도 박박 밀어 버리고 싶다
시원하게 바람 이라도 쏘이면 게안아 질려나
낙엽처럼 그냥 어디든지 흘러가고 싶다
가다가다 머무는 곳 있으면
거기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
아 서글픈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