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초등학교 일학년입니다
그럭 저럭 학교생활 잘 적응하는듯 하여
별 신경 안 썼습니다
근데 어제 우연히 얘기하다가 들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붙여주는 스티커가 반에서 꼴찌라네요.
갑자기 가슴에 팍 꼿히더군요..
저 학기초에 자모회때 몇번 운동회 소풍 ...
그 외엔 따로 선생님 찿아뵙지 않았습니다
학교 준비물 꼬박 꼬박 챙겨주고
숙제 꼬박 꼬박 챙겨주고....
옷두 단정히 입혀서 학교 보냈습니다.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어서
발표는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두 그렇지 선생님이 그때 그때 잘 한다고 붙여주는
스티커가 반에서 꼴찌라니.................
선생님을 한번 찿아뵈야 하나요?
어찌해야 하나요?
걱정이 되고 속상하기도 하고 미치겠네요
선생님을 찿아가면 빈손으로 갈 수도 없잔아요
가뜩이나 치마바람 거센 학교인데...........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