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술마시면 한마디로 미친놈이죠
술때문에 가끔 글올리거든요
몇일전에 손님이랑 만나서 술했죠
같이있다가 전그냥왔어요 한번마시면 끝을보는 스타일이라서
이제싸우기도 지쳐서 그냥둬요
근데우울해보였어요 외박을하고나서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보고있었더니 노래방에서 아침에일어났는데
여자가둘있고 자고있고 자기혁띠가 풀려있더래요
관계가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기억도없고요
자기가말해요 가끔씩 나가서 외박하거든요
이제 그런말해도 충격도 없어요
정해놓고 여자가있는건 아니고 술김에 여자랑자나봐요
지여자인지 남의여자인지도 모르고요
미친놈맞죠
근데 분명 나랑있었던일 기억못하는거 같은데 정말인지궁금해요
참고로 호주머니에 들어있던수표 100만원짜리
내가숨겼거든요 몇개월이지나가는데 안찾아요
그리고 술마시고온뒤에 호주머니에 든거 다내꺼예요
10만원짜리수표 네장이나 가지고잇는데도몰라요
현금은부지기수로 챙겼죠
이런거보면 기억못하는거 맞나요
평상시에는 철두철미해요 회사일이나
근데 여자랑 자고왔다해도 화도안나요 내가 정상이아닌가요
맞죠 화가나야 되잖아요 그냥애들보고 두고보고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