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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에 빠져사는나..


BY 휴.. 2004-12-19

연년생 애기들 엄마입니다 작은애가 돌 지났구요.

 

우리집은 잘 사는편도 아닙니다.

 

물건을 뭐 비싼거 사는건 아니구. 만원에서  비싼건 삼만원 정도의 물건을 사는데요.

 

책이나 제 옷, 뭐 심지어는 스타킹, 수정액.. 등 모든걸 인터넷에서 삽니다.

 

가끔 사놓고 후회하는 것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횟수도 문제고 물건을 사놓고 계속 그 물건을 잘 산건지 들여다 보고 다른걸로 바꿀까 이리저리 뒤져보고

 

사고나면 왠지 허전해서 또 사고 싶고 .. 작은거라도 또 사야(몇천원짜리라도 ) 맘이 놓입니다.

 

오죽하면 골드회원이 되었을까요.

 

발동걸리면 일주일내내 택배받느라 외출도 하기 힘듭니다. 밑에 사람이 살긴 해도 택배 전달받기 미안해서요.

 

지금도 뭔가를 사고 싶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며 뭐 필요한거 없나 둘러보고 있습니다.

 

사는 낙을 인터넷쇼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