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걸 감쪽같이9년동안 모르구...
겨우10년째 알아서 우울증에 시달리고,,대판도하고
당장은 이혼할 맘이 아니라서 다 털어버려야하는데
정말 바람이 그렇더라구요..아는순간은 벌써 지나가고있다..몬지모를 그것이..
일반여자와<민간인이라우스개소리로 하더군요>바람을 펴도 미치겠지만,,
우리남편은 유흥업소애들<20대>과 9년을 놀아났습니다.한명도 아니구,,수십명일거라 생각되니,소름이 끼칩니다.지금은 신경정신과약을 먹습니다.<의지가 약해서인지,,밤이면 약없으면 잠을 못잡니다..그인간이 만들어준 병이죠>
남편말은 사업상 비즈니스<남자들의 그놈의비지니스>구,이세상 남자 열이면 열 다그러구 다닌답니다.자기는 양호한편에 속한답니다.<제 신랑 샌님입니다..수줍음만구>어떻게 된 세상인지,,이놈의땅은 오입질은 죄가 안되는 세상입니까?
어제도 울면서 제발 이제 멈추라고 했습니다..아직도 계속하는..내가 못견디겠다고<사실 남편행각을 안7개월동안 잠자라를 몆번했습니다..정말 표현은 안했지만 저한테는 고통 그자체였습니다.계속 살거라면 이제 털어버리겠다고 했는데..나를위해서....근데,,잠자리가 해결이 안되더군요..저하구 잠자리를안하면 더 자주 술집을 갈테구,전 그걸알구 고통스러워할거구,,하자니,,더럽구,불결하구,,치사스럽기까지하더군요.>..........
님들은 <바람핀 남편을둔>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시나여?? 모텔비 나온거땜에 걱정하시는분들보면 씁씁하더군요..누가그랬듯이 모르는게 약이랍니다.남편이 아무일 아니라면 아무일 아닌것처럼 그냥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열심히 사시는분들께 누가 되는말이지만 남자들 딴여자랑 단한번도 안잤을거란 생각조차가 우스운 일이랍니다..남자들 세계 우리네 주부들은 상상조차 안되죠..제 남동생한테 속상한일 털어놓았더니,,모르는게 났다는겁니다..
오늘도 싸매고 누웠어요.어제 남편과의 대화땜에....머리로는 얼른 털어버리구,더 씩씩해야하는데,,맘이 힘들구,,몸이 말을 안들어요..<전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싹삭빌며 와이프 눈치보는 사람조차도 부럽더군요.>
진실,,사랑,믿음 그런게 무너지지안는 부부관계란 없는건지??
별거라는게 어떤건가요??계속 생각중입니다.이혼은 아직이라는 생각이지만 <내가 절대이혼을 못할거란 남편계산을 무너뜨리고도 싶어서 ,,당장하고싶지만 ,이혼도 현실이더군요.아이도있구>
대신 별거라도 당분간 하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어떨까여??남편한테 날개를 달아주는 격밖에는 안되는건가요???
속상합니다..정말 속이 아파여..저리저리 저밉니다.
부부란 몰까?? 영영 남보다도 못한건지,,아님 인생친구같은 존재밖에 안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