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우울합니다 하소연좀 할께요..
저에게 부모님이란 존재는 아직까지 병풍같은 존재입니다 아직 자식이 없어그런지 몰라도 힘들면 부비고 투정도 부리고 도움도 받을수 있는 그런 ...
전 친정에도 맏딸이고 시댁에도 맏며늘입니다..
근데 문제는 시어머님이 생활능력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저 시집갈때 어머니가 갖고계신 대출통장 저희가 들고 왔습니다 그대출금도 힘든상황에 살다보니 저희도 부득히또 몇천이라는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머니는 얼마전 보험을 들었다며 곧 우리보고 넣어라 하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시집간 시누이는 자기엄마가 안쓰럽겠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지금은 겉으론 웃고 있지만 서로가 바라는 바가 커서 속은 썩을때로 썩었지싶네요
저 시댁에 바라는거 없어요 그냥 내버려뒀으면 하는 맘 뿐이죠..
그렇다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진 않네요 요즘 그상상만하면 머리가 다 아파올 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정말 요즘엔 고아가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