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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의 ..<카드인생님글 보고>


BY 건축가 2005-02-22

카드인생님의 글을 오늘 오전에 보았답니다.

얼마를 사귀든 그 사람의 아이가 몇이든, 무슨 어떠한 상황이든 그런건 상관없답니다. 오늘 너무 재미있게 읽어본 글중에 하나인데, 아침부터.

 

아이가 많다고 자기 새언니가 아이가 많다고 그 글이 싫다거나.

아이가 무슨 상관이냐거나.

그것도 무슨 상관인가요??

 

문제는 10년 넘게 사귄 사람을 보고도 그 다섯 식구를 데리고 외식을 시켜달라거나 카드빚이 1억 5천이 되는데도 그것을 뉘우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올린글이 아닐까 싶네요.

 

글 올린 사람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상황을 미루어 억측해보면 답은 뻔하거든요.

자기 돈은 현금도 아깝고 카드도 싫으니 그저 친하던 얼마던 그런거 전혀 인맥이나 세월 버리고  상관없이 그저 사달라고만 하는.

오죽이나 사달라고 했을지 그런 사람들 주위에 보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밑빠진 독에 물 들어붓기랍니다.

 

얼마나 웃긴 경우가 있으면, 내가 자기들이랑 몇십년지기인데.

자기들 회식한다고 불러놓고 30분후에 바쁜데 가보았더니 이미 음식은 다 먹고 바닥나고 서로 돈을 미루고 미루다가 내가 가니까 갈비값좀 내 달라고 아무도 없다고 돈을 못내서 그 식당에서 묶여있었던, 그래서 내가 뛰어가서 그 금액을 내고서야 나올수 있었던 상황을 떠올리게 되네요.

 

왜 글 올린 사람이 아이가 몇이니, 몇년을 사귀었느니만 따지지 말라구요, 천원도 자기돈으로 사는 사람이 글을 올렸을때는 이미 그집 다섯 식구는 위험수위라는걸 알고 있을텐데.

 

제가 겪어봐서 알지만 리플 다신 분들.

전 참고로 남자랍니다.

건축 사무실 해요.

 

그집 아무리 도와주고 사줘봐도,,

빚 금방 올 6월이면.

2억??

올 년말이면.

2억 5천됩니다.

 

카드인생님 6월달에 다시 글 올려주세요.

 

궁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