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픽업(?)되서..
교회를 오늘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날 인도한 사람은 그 교회의 집사님인데..
교회가 규모가 꽤 커서 교인만 1300명이라고 하더군요.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가슴으로 와닿진 않았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더군요.
일리 있다라고 고개도 끄덕여지고..
설교 다 끝나고 교회소식 전하는 자리에서 담임목사님이,
이번부흥회때...사람들 많이 전도하라고,
전도용품 지금 교회에서 팔고있다고,
전도를 할려면 돈을 좀 써야 한다고,
일주일 내내 하나님은 잊고 살다가 주일날 하루만 와서
하나님 찻으면 뭐하냐,
늘 생활을 하나님과 함께 하며 전도하는데 힘써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돈 얘기 나오고, 전도를 위해 일주일내내 힘써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순간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절 전도한 집사님이 말하기를
이교회 굉장히 능력있는 교회라고..
믿고 따르면 경제적간증 대단하다고,
자기도 이교회 다니면서 부자 됐다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개인적으로 너무 번민하는 일이 있어서
하나님에게라도 의지해볼까 라는 마음에
교회를 다녀볼까 하고 첨 가본 교횐데..
교인들이 죄다 자기 일신상의 안위를 위해서
뭔가 하나님에게 받기 위해서
교회를 다닌다는 선입견이 오늘 들었어요.
교회는 다 그런건가요?
이교회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