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녀때 쌍커플 수술을 받았죠.
그것도 원래 속 쌍커플이 있는데 친구따라 했던게
평생 마음에 짐이 되고 살고 있구여.지금은 결혼도
했고 삼십대 아줌마가 되었구요.그 쌍커플 수술이 잘못 되어
몇번 더 했었져.처녀때 말이죠.그것이 마음에 병이 되어 지금도
너무 힘들게 살고 있구여.지금은 쌍커플이 짝짝이이구여.한
쪽은 속쌍꺼플 다른쪽은 겉쌍커플이구여.전
좀 내성적이라 이것땜에 많은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저에겐 돈이 없어서 고정할 처지가 못 되고
이렇게 살자니 사람 만날때 영 자신이 서지
않고 대인기피증 정도로 심각한 처진데여.
전 꼭 수술하고 싶지는 않구여.자신감 있게
살고 싶은데여.님들 정말 외모 구애 받지 않고
자신감 가지고 살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