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회 갔다 한 15년만에....
그런데 친구들은 내얼굴을 모른다
나는 다 기억하는데
선생님은 사이가 좋지않아서 날 기억한다
화장만 지우면 옛날에 얼굴과 똑같다고 하신다
그런데 왜 친구들은 내얼굴을 모를까
난 항상 있는둥 마는둥 하고 있었나보다.
이사온지 5개월 아직 친구가 없다
아니 그렇게 인사를 하는데도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난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다.
왜 그렇까
말을 조리있게 못하나
나도 모르는 사이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나
나에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
아이를 위해서 좀더 적극적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답답하다???????.
반친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