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대를 지내구 30대..
결혼7년차, 6살아들아이..
울신랑 멋질때
외출시 깨끗이 씻고 뽀송해보일때
매일같이 아이와 친구처럼 놀아줄때
상당히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었던 날 매번 이해해주고 토닥여줄때
맑고차분한 음성으로 전화줄때
언제나 가족을 제일로 생각할때(나와 아들애)
항상 겸손하고 차분하고 환하게 미소지어줄때
고마워, 미안해요,사랑해,우리열심히살자, 의사표현 해줄때
우리**(내이름)가 힘들어하면 맘아프다고 할때
자잘한 아픔에도 정성을 다해 신경써줄때
매번 부족한 날 이해해주려 갖은 노력을할때
부부쌈할때 까지도 이성을 잃지않으려 애쓰며 침착해지려할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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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많아서 생략^^;;(죄송)
구래도 미울때..
평상시엔 양반인 사람이 운전할땐 조금치도 양보못하고
으이그~~해가며 상대방 뭐라하는 속좁은모습보일때
울신랑.. 속좁은거 빼곤 다 최고예여.. 무조건 칭찬만
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실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