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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BY 야~~~ 2005-04-26

결혼한지...일년 반정도....

모든 여자가 고민하는건 아니지만....난 ....항상 고민하고...화가나고...속상하다...

속궁합....알지?...결혼전엔...그건 별거 아닐꺼야..라고..무심히도 넘겼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항상...난 불만에 미쳐버릴지경이다...

항상....이런식이다...하자고 졸라서..하면...항상..먼저 끝나기 일쑤고...그어떤 테크닉도 찾아볼수 없고...

시간도...5분을 못넘기니....하고 나선...항상...좋아?...좋지?....넌 좋겠어.....

참나....모가 좋다는건지...연기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내가 분명...좋게 얘기하기도 하고...불만을 얘기하기도 했지만...

변하는건 하나도 없다...

맨날 피곤하다며...일찍 자기 일쑤고....저녁먹고 2시간후엔...항상 배고프다며...먹자고 난리고..

허리는 36을 넘어서고....엉덩이는 자취를 감추고...도대체...그나이라곤 느낄수가 없다...

징그럽다...가슴보다...배가 먼저 와 닿는 느낌이란...정말...

나도 여잔데....나도 성생활을 즐기고 싶은데...그저...

5분도 못넘기면서...남자들은 다들 그래....웃기시네...

이런 날들이 점점 쌓이면서...이혼이란걸 해야하나 싶다...속궁합이 중요하단걸...많이 실감하는 결혼생활이다...

게으르고 그저 먹기만 하고...술이랑 담배만...먹을줄 알고....짜증난다...언제까지...이생활을 해야하는 건지...

나도 여자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