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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아침부터 짜증이 확 밀리오네~(테레비는 할기그리도없나?)


BY 외로움 2005-04-27

 

어제,산에좀 갔디마는, 조용한 산길을 걸어가는데,뭣이 후다닥 날라가기에

얼매나 덩치가 큰지, 꿩,,땀시 놀래고,,또,,,노루한마리땜시 놀라고,,,

산고개를 넘어서 사람들이라곤 없는곳에 웬 남정네들이 웅성웅성,,그렇다고 다시 돼 돌아갈순없고 해서 갔디마는 이남자들 나만 쳐다보네,,이 대낮에 산에서 여자가 그것도 허여멀건 여자가 내려오니 희한하긴 하지,,저거눈엔 아마 저기 귀신이냐? 잡앗을기다,,

 

그래서 그런지,오늘,,아주 몸이 천근만근이라,,이넘은 똑바로 쳐안자고 대각선으로 누워서

지랄뱅하재,,10시가 다 돼가도 못일어나고,,잇는데,,이넘이,,,배 고푸다,,얼렁 밥 묵자?

하길래,,,대충 밥 챙겨서 묵으며 텔레비를 켯는데,,한가인,연정훈,,인가 결혼햇다꼬

마캉,,씰데없는 야그를 와그리 오래 하나 몰러,,,뭐 그것도 하루저녁에 1500만원하는데서

잣다나,,시팔,,내가 십오년동안 벌어놓은 현금보다 많네,,,

갸 거시기에는 금테가 둘럿나? 우찌 그리 복많노,,하기사,,어린나이에 결혼하는기 좀

어떻게보면 기특하긴 하대,,요새 다 약아빠져갖고 한창 잘 나갈때는 무조건 돈 실컷 벌어

가꼬 간다꼬 갤혼누가 생각이나 하것나? 갤혼을 햇으면 햇지,,

어젯저녁엔 무슨 야그햇냐? 돈은 누가 관리하냐? 시팔 별거 다 묻고 하대,,

밥 묵다가 열이 확 받혀서,,,,아이구,,다른데 좀 돌리라,,,안그래도 살맛 안나는데

밥맛꺼정 떨어지네 ㅋㅋㅋㅋ

 

또 그담은 또 어떻고?   이진우인가 이사람은 연방 이응경 볼때기에다 주둥아리 연방

쪽쪽 빠네,,,어휴,,별기 다 성질 나네 요새 ㅋㅋㅋㅋ

 

뜨거운 뙤약볕에 밭 매고 오니,,성질이 더 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