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아들이 걱정되오?
덕분에 당신아들 저녁까지 굶었쏘..
조딩이가 촐랑방정인 당신아들 어제 어머니당신 집에 오셨다하여 올라갔다왔지요..
나도 가봐야 하나 낼 모레 또 올라가봐야 할거라 ,,애도 감기가 심하고 하야,,참았잖쏘,,
며칠만에 본 엄마앞에서 당신 다큰 아들 어리광부리고 싶었나벼,,
목덜미빽다구가 아프다고 미주알 고주알 했겄지,,
어머니 당신 병원 퍼뜩 가봐라,,난리 치셨겠지요,,안봐도 비디옴돠.
그랬음 됐지,,
어제 저녁 전화해서 이 며늘보구,,당신아들 병원안가본다고 그리 난리치고
오늘 아이 어린이집보낸다고 바쁜척 하고 있는 그 아침댓바람부터 전화해서 또 난리치시고
오후쯤엔 집에와서 중국다녀온 자랑 실컷하더니 끝엔 또 그 아픈 아들 병원얘기로
이 며늘 골을 아프게 해주고
저녁되니 또 전화해서 아범 왔느냐,,부터 시작해서 일장부터 삼장까지 연설하시고,,
제가 아범 아프라고 고사라도 지냅니까?
병원가지말라고 바짓가랑이라도 잡습니까?
당신아들병원안가는건 당신닮아 겁이 지지리도 많고 혼자 맨날 바쁜척 하느라 그런걸
왜 날잡고 들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거늘,,그 지겨운 사설을 늘어놓으십니까?
5년동안 내가 생각해도 잘 참았습니다.
이젠 안참고 그대로 당신 아들에게 스트레스로 돌려줄겁니다
오늘 저녁에 폭발해서 일차로 돌려줬습니다.
예쁘게 밥상차리다가 어머니 당신전화받고 또 그 지겨운 연설에
이 며늘 폭발했지요
어느 마눌인들 남편이 아파서 골골거리는걸 보기 좋아라 할까요
당신이 안설쳐도 저는 저대로 남편에게 사정부터 시작해 반 협박까지 해 가면서
빨리 병원가봐라,,수도없이 귓구멍에 대고 이야기 하지요
어머니,,싫은 소리는 당신아들에게 직접하기 싫고 며느리 통해서 그렇게 전달하고 싶쏘?
아들 핸펀번호를 모리요?
왜,,며늘이 알아서는 손해날것 같은얘긴 핸펀으로 직접 잘도 하는것 같으시더만,
앞으로도 그렇게 며늘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면 당신아들 이 며늘 스트레스해소 대상이 되는줄이나 좀아소,,,
안그래도 당신아들은 이 며늘눈치보며 전전긍긍 살거늘,,,,
결혼때부터 잘못했으니,,어쩌면 당연한일이지머,,,
쫌 아소,,
지 쪽팔린건 얘기 안하던갑쏘,,당신아들이,,
내가 애들고모한테 넌지시 내 비쳤는데도 당신딸들은 또 꽉다문 조개 입인모양입니다?
앞으로 당신아들 밥 굶기지 않으시걸랑
전화 작작 하시쏘,,
아시것쏘,,씨오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