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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행사에 대해...


BY 속상해 2005-05-14

여러분,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댁행사에대해서 할말이 있으시죠?

-참고로, 오늘은 손윗동서 늦둥이 돌날 입니다

-2주전쯤, 시댁엘 갔는데요, 손윗동서왈(재혼한지 1년반정도-나이42세)

"돌잔치를 해야되는데,아기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나보고 와서 음식좀 해라고, " "형님, 식당에 일하러가서 못가요,그때 상황을 봐서요"

-시간이 흘러서 오늘 토요일아침 막내시누이가 우리집에 볼일보러 와서는

나보고 일하러 같이가자면서 이야길 하길래 식당에 일하러 가야한다,손님

 누가왔냐고하니까 손윗동서는 어제 장사한다고 음식준비를 못했다며 오늘 시누이들을 동원해서 음식장만한다고 막내시누이편으로 전화가 왔더라나...ㅎ   

-시누이 가고난다음 우리신랑보고 누나들 불옆에서 일할려면 힘들겠다고하니까 신랑왈" 니는 뭘하노,안가나? 넘일이가?"한마디로 누나들몸은 금덩어리이고(일하면 안되고) 집사람은 시댁행사있을적마다 몸을 사리지않고 가서 일하는 일로보트로 생각하는 우리신랑. 나는 일로보트이다...

-여러분,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서없이 몇글자 적었지만... 기분이 넘 나빠요...

댓글 이상하글 달지 마시고요, 같이 우리 선후배주부님들 이야기 듣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