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은 일주일 더 남았는데 갈색이슬이 비췄거든요.
배는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구요
규칙적인 진진통은 아닌 것같아요. 저 너무 떨립니다.
병원엔 규칙적인 진통있을 때 가야겠죠?
아무튼 만반의 준비를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갑자기 이슬이 비춰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님들 저같은 겁장이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울애기 머리가 많이 커서 중간에 수술할지도 몰라요.
아무튼 힘닿는데까지 ? 열심히 힘을 줄테니까
열분 화이팅좀 해주세요.
대학시험보러 갈 때도 떨렸고 직장 면접볼 때도 떨렸지만
이렇게 세상에 태어나서 떨리긴 처음이네요.
지금 밥이라도 먹을려구요. 참 엄마들 대단하세요.
양수면 당장이라도 가는데 이슬이라서 애매하네요.
병원에선 규칙적이지 않으면 진통올 때 오라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