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노래방여자들 핸펀번호를 자기핸펀에 저장해놓고 다닙니다 것도 4면씩이나
집에있을땐 전화가와서 누구냐고 물으면 노래방여잔데 술마시러 오라고 한답니다 휴~
제가뭐라고하면 자긴 여자들 싫답니다 여자들이 자꾸전번달래서 줬답니다
어쩔땐 왜박도 잘합니다 며칠전에도 외박하더니 아침에전화가 와서받았더니 지하주차장에 차있나 보랍니다차를 아무리 찾아도 없다구 전 화가나서 차가왜없냐구 퉁명하게 했더니 하기시름 말라고 전하를 툭끈어버리더군요 하낼사람은 난데 왜 자기가 화를내는지..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않고 너무도 당당합니다 왜박을해도요..
얼마전엔 애들 여름교복살려고 20만원을뺐는데 자기한테 말도없이 뺏다고 카드가져오라더니 가위로 잘라버리더라구요 전 술도 못먹습니다 제가 돈을 막쓰고 다닌사람도아니고 옷을제대로 사본적없구..애들도 뭐먹을거사다주면 돈도 없는데 막쓴답니다
어젠 공과금내고 왔는데 통장에 돈이없어서 남편에게 통장돈이없다구 말했더니 통장가져오랍니다 갖다줬더니 한참을쳐다보더니 텔레뱅킹 비밀카드 있잖아요 그걸가져 오라더군요
그러더니 그것도 가위로 잘라버린겁니다제가 막내며늘인데 치매에 중풍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삽니다 근데 그날도<올 2월> 10시에온다는 사람이 12시가 넘어도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하고 문자하고 수십번을해도 받질않는거에요 이사람이 사고가 났는지 걱정반 미움반으로 기다리고 있었죠 너무열받아서 욕을하면 열받아서라도 받겠지하고문자로 시팔놈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밤 1시가넘은시간인데 대문을 쾅쾅차는거에요 불도 안켠상태에서 문을열어줫더니그컴컴한데서 저를 막 발로 차는겁니다 그러더니 불을켜고날때리니 애들이말리고 하더니 농위에있는낙싯대를 내리러가는게에요 낚싯대로때릴려구.
전 너무무서워서 그추운겨울에 반팔티 반바지차림이었는데 앏은 여름이불이보이길래 핸펀이랑챙겨서 도망나왔답니다 <그때가 2월>아파트계단에 쪼그리고앉아서 있다가 아는언니네 집에서 잤구요그 언니 깜짝놀라더군요 그렇게해서 처음으로 집을 나가봤습니다
한이틀있다가 집으로 왔지요 그랬더니 뭐라는줄 아세요 어머님만 아니였으면 안받아 줬답니다자긴쓸돈다쓰고다니면서 .그런여자들항테 쓴돈은 안아깝고 가족한테 쓴돈은 아까운가봅니다전 남편이 큰소리치면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걸이용하는거같습니다 주위분들이 이혼하라는데 이혼하면 울애들둘 중학생 한참사춘긴데 잘못될까겁이납니다
저더러 넌 머리에 든것도 없다하구 모르면 물어나보라합니다
전 어쩔땐 대들고싶지만 애들땜에 참거든요 싸우는모습보면 애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형님도 시어머니 싫다하구 제가모셔야하는데 넘힘드네요 어깨에 파스를 달고 살아요
제가 어머니 손발이되줘야하기에 코앞에있는 화장지도 못주워와요제가 다 해줘야합니다
44키로밖에 안되는데 병수발하니 제몸이 딸립니다어쩔땐 죽여버리고도싶고 어쩔땐 그런어머니모습이 넘 불쌍하고 짠해 죽겠어요 설것이하면서도 저혼자 중얼거립니다
불쌍한노인데 어쩌다가 저런병이 들어서 저렇게 고생할까 하면서,정말정말 불쌍합니다
솔직히 내가 힘들면 죽이고 싶다가도 생각해보면 ....
사람인생은 돌고 도는것인데 언제 나도 어머님처럼될지도 모르는일이잖아요
남편이라도 잘해주면 힘들어도 재미나서 더 잘할거 같은데 맨날 날 못잡아먹어안달이고 .....
노래방여자들한텐 얼마나 잘해줄까 미련한사람 자기마눌아까운줄모르고 남에여자한테 해준만큼만 마눌한테 해줘보지 업고다닐테니까..
저 어떡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