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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힘으로 남편을 용서해볼려구..


BY 여자 2005-05-31

징글맙게도  내속을  썩이는 남편

 

놀음에 바람에..

 

친한언니왈....돈안갖다주며   그러는것보다  낮다구 생각해라..더 밑을내려다보며  살라구..

 

왜  내가  그래야하는건지,,솔직히 아직  맘이 열리질 안는다..

 

마지막  기회다..하구  남편에게  있는정성  쏟으며  잘해주었다.<혹시  미안해서라도  제자리찾을까싶어>...11년을  그러구살았는데...변할거라는 내 기대는 바보짓이다..그랬다..

 

늘  허탈함에  이를 악문다..그럴때마다  내새끼들을  바라본다..내희생이 재들에게 득이 좀이라도  된다면  그걸  내가  감수해야  엄마겠지 이런생각에  눈물이나구..

 

 

6개월후에  포기했다....남편은  하숙생일뿐이다..밥달랠때 밥주구,,옷세탁해주구,,난  월급받구,,절대  난  잠자리를 그이후  하지안았다..용서가 안되기때문이다..

 

그  부질없다는  용서가  내 상처가  너무커서  용서가  안된다..애들의 아빠기에  어떻게든  잘해보려는 내의지는 매일  남편으로인해  무너진다..

 

무슨이유인지10흘째 초저녁부터  들어온다<혹,,성병에나 걸렸나?순간  이런생각도 했다>

 

애들에게  보여주는 부부모습은  미안하다..웃는모습이 없구,,무표정이니까..<상처가 되지안을만큼  연극하는것도 내겐  벅차다..가끔씩>

 

남편은  너 그래라 ...난모른다는식....늘그랬듯이..

 

 

속에서 천불이난다..일욜날  엄마생신인데,,,이틀동안 지취미생활  열나하더니,,엄마생신때는 핸폰꺼놓구,,아프다며  들어눕는다..

 

나두  시댁에  저러구살  배짱이있음  얼마나좋을가  난  왜  못그럴까?내가 저인간처럼  군다면  저인간은 어찌나올까싶다.시엄니는??

 

우리부모님맘을  아프게 한  저인간을 죽여버리구싶었다..늘  이런식이지만  당할때마다...늘  미칠듯이  속상해진다..지네집  돈좀 있다구...늘  배짱인지....

 

이러는 상황이  싫지만   내성격에  그렇다구,,늘  몬짓을 하는지  알면서  늘  내가  저사람  기분을  즐겁게해줄  이유도 없다..

 

하지만  내맘의  평화를 위해서  교회를 나갔다...신앙의  힘으로  용서라는걸  해보려구,,,

 

내맘의 화를 다스려보려구,,하나님을  찾았다...

 

11년간  쌓인 상처기에 .. 하루아침에 용서가  안된다..저사람은  계속  나에게  상처를 주기때문에...

 

어떤게  정답인지  난 늘  우유부단해진다..이러구도  내가  노력을  끝까지해야하는건지..

 

아님  완전히 포기해서  저사람은  아이들의 아빠일뿐   나와는 아는사람일뿐이라구,,단정지어야하는지..

 

머리로는 골백번  이혼했다...맘도  징그럽게  멀어졌다..

 

안되는것도 있다...사람의 인력으로....저사람은  지금도  대자로 누워서  잔다..

 

이세상의 근심걱정없는 사람얼굴처럼............이러는내가   우스워지는 순간들이다..

 

신앙의 힘으로 용서가  될지모르겠다....하지만  하길바란다...

 

인생은 덧없으니까..이무거운  감정을 평생 안구살기를 원치는 안는다..

 

저인간 이   저러구사는삶  자체를 불쌍히 여기는맘을 갖게 해달라구  기도해본다..

 

결혼을  왜해서  이고생을할까싶다....???

 

내인생을  사는건데.....저인간은   원없이  인생을 즐기는데....

 

아직도  냉랭한  기운이  집안가득하다..일요일날  사건이후........

 

저인간은  안중에도 없지만....이해안되는 모든상황들이  왜  저인간은 죄의식이 없는건지..

 

하나님을  찾지안으면  난  숨이 막힐거같다....결론이  빨리 오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