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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BY 순둥ㅇㅣ. 2005-07-01

 저는 친구가 없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가 못됐냐구요?

아니요 자타공인 순둥이에, 남에게 상처줄까 조심하는 성격입니다.

글구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제가 손해를 보아도 개의치 않는 성격이지요.

근대... 결과적으로는 친구가 없어요.

제가 먼저 다가가 친구를 사귀어도 제가 먼저 연락하고 할뿐이지

상대방은 먼저 연락하는 일 없구 다만 제가 연락하면 싫지는

않은... 항상 그런식의 관계들 뿐입니다...

글구 학창시절 친한친구들은 (제가 너무 순둥이었는지)

절 속이고 쉽게 여겨서(정말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심하게 대하죠,심지어는 결혼도 친구한테 속아서 했으니까요) 만나면 상처받기때문에 친구라 볼수 없구요...

제 성격이 잘못된걸까요?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