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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없다.엄마만 있을뿐..


BY 아내 2005-07-14

속상하다..

 

가슴이 답답하다..

 

여우처럼 살아야하는데,,머리로는 되는데...가슴이  머리계획데로?움직이질 안는다.

 

내가 10킬로나 쭉쭉빠지며  정신과를 다녀도...그어떤한달도 바람잘날이 없다..

 

내가  왜 이런 인간땜에 괴로워해야하는지..

 

10년동안  맘끓였으면  되었는데...

 

 

내가  살갑게 노력하면  어느순간에는 돌아올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노력해보지만..

 

아마60이되면  변할래나...잠자리는 형편도없으면서..그놈의짓에 돈퍼붇는거 생각하면

 

속이 뒤집힌다.. 젊은애들끼구...놀아날때  나는  늙어간다..

 

거울속의 내가 너무속상하게 슬프다..

 

난  모란말인가??모르는 이웃아줌씨들은  내가 이뻐서  남편사랑 듬뿍받겠댄다..ㅠ  돌아버리지....

 

멀쩡하게 생겨서 밤마다 독수공방에<이러구 늙는단 생각하니,,분하구분하다>..

 

염장지르는일  가끔식  얹어주고....애들  뒷바라지나  하며..끊이지안는 집안일에  내가  늙어간다..내가  여자인가싶다..

 

결혼전에  그리 멋지다구 자부하던  내가  여자가아닌 엄마로만  속긇이며<아이들이 나중에 알아나줄까?아니겠지>.... 

 

오늘도  남편  못들어오신댄다....미친놈!!영계영계   찾다가 성병이나  옴팡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