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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는게 아닐까.


BY 수수껍데기 2005-07-23

이혼한 남편이 주변을 돌면서 혐박과 공갈로 미치게 한다

알콜중독증으로 폭력과 의처증으로 이혼을 했는데도

자신이 버림을 받았다고 죽인다느니 내가 지금 바람을 피우고 있는다느니 하며

내가 사는 동네의 술집을 전전하면서 나를 만나려고 한다

우연히 재수없이 만나게 되는날에는 말할수 없는 저속한 욕으로 동네를 창피하게 한다

이미 동네 사람들은 그의 성격이나 행실을 알기 때문에

나를 동정하고 이해 하지만

이렇개 불안한 생활을 하는 것이 정말 괴롭다

다른 사람들은 멀리 이사를 가라고 하지만

지구끝까지 찾아서 복수를 하겠단다

다른 곳에서 이 사람을 만나면 대책이 없다 죽기 아니면 맞기다

그래도 지금의 동네사람들은  나를 보호 해 주기 때문에 살아 갈수 있다

경찰을 부르고 싶지만 자신이 나를 죽이고 감옥에 간다고 오히려 선수를 친다

이판 사판인 이런 사람을 감옥에 넣은들  편할수가 없을 것 같아 피하기만 한다

오늘도 밥맛도 없이 가슴만 두근 거리는 것을

혼자서 달래며 꾸역꾸역 밥을 먹는다

이렇게라도 해야 살것 같다 누구 좋으라고 병을 부르겠는가

여태 살아온 세월이 눈물이지만 이혼을 해도 눈물과 불안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런경우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좋은 대책이 있으신 분들은 저를 살려 주세요

조금은 외로워도  자유로운 생활을 해 보는게 평생 소원입니다

자신은 나에게 미련이 남았다고 그러 하기도 하고..

남편의 친구들은 달래서 다시 사람하나 구제하는 셈 치고 

달래가며 봉사 하는 맘으로 살라고 하고.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고도 하는 그런 괴팍한

성격을 다시는 마주 치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