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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줌마 2005-07-28

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전 시집문제로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참아도 보고 남편과 싸워도 보고 시동생과 싸우고 시어머니랑도 말다툼.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한국 사람의 정서는 대체적으로 강한사람한텐 약하고 착한 사람은 착하게 보질 않고 만만이 보는 성향이 있더라구요.그래서 마음을 정리하고 싸울때 얘들은 못준다 했길래 아이도 포기한다는 각오로  식그를 모아 대판하고 끝내자고 했습니다. 그때는 진심이었어요.  결과는 대성공  지금은 아무도 건들 못합니다. 

님.

시작을 했다면  최후의 처지까지 각오하고 싸워보심이 근데 겁만 줘야지 하는 생각은 절대 금물, 마음가짐이 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싸움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정말로 마지막 않좋은 결과까지 생각하고 그 결과를 이겨낼수 있을때 시작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이대로 참아보는 겁니다.   없다 생각하고 사는거라면 좀 참을만 하지 않을까요..   충분한 생각을 해 보고  진정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뭔지 생각해 보세요

전 제 자신이 병들어 죽을것 같아서 그게 억울하더라구요.  이래서 병든 엄마 아이들도 반기지 않을것 같았구요.   도움이 되 드리고 싶은데 각자의 생각과 중요한게 달라서 뭐라 드릴말씀이 ...   힘 내시고 너무 힘들면 자주 글 이라도 올리세요.  여기 좋은 분들도 많아요.